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성(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)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 덫&잊혀질 때쯤 == 파라곤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한번 오슬라를 문과 충돌시키는 사고를 친다. 그 후 오슬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차이...는 줄 알았는데 파라곤의 정보에 접촉해야 했던 오슬라가 미인계를 쓰려고 승낙한다. 오기로라도 정보를 얻어낼려고 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정신적도 육체적으로도 고생만 한다. 데이트 과정에서 오슬라가 자신의 일을 조금 도와달라고 슬쩍 눈치를 주지만 눈치 못 채고 자기 관심사만 얘기하고, 검성이가 데려간 음식점은 해체하는 것을 직접 보여준다(...). 오슬라가 비위 상해 하는 것도 눈치 못채고 술집으로 가다가 시비가 걸려서 같이 몇시간 동안 조사를 당한다. 그 괴멸적인 연애 센스로 인하여 처참하게 데이트를 말아먹고 진짜 차이고 만다(...). 하지만 묘하게 여운을 남기는 걸로 봐서 미래는 장담 할 수 없게 되었다. 여담으로 아크메이지에 의해 과거에 무기점 알바생과 데이트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아크메이지가 시종일관 최악이었다고 놀리고 본인도 잊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아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도 안 간다(...). 그것도 '작년'이다. 참고로 아크메이지 역시 과거 데이트가 여러모로 좋지 않았다는데[* 아크메이지의 데이트 경력: 15살때 처음 여자애랑 약속잡고 긴장해서 몸살걸렸다가 여자애한테 다 토한적이 있다. 19살때 처음 만날 여자애랑 술 취해서 결혼할려고 교회까지 갔다 쫓겨났다. 23살 때 여자 꼬실려고 마법 썼는데 그 여자는 일주일 동안 머리에 뿔 달고 다녔다.] 그것마저 무기점 알바생과의 데이트에 비하면 약과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